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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쇼날시스템(주), 대한민국 용접기업체 대표로 ‘2017 몽골 무역사절단’ 사업 참여
작성자 최고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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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11-22 08: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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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11

[헤럴드 경제](재)경제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2017 몽골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기업을 선정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물품을 제조기반이 취약한 몽골의 보완적 경제구조를 활용한 시장 진출을 통해, 몽골 정부와 대한민국 정부 간 상호 국가협력차원의 발전을 위해 국가에서 추진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다. 이번 몽골 무역사절단의 추진배경 및 목적은, 신흥시장인 몽골의 성장에 따른 현지 바이어와의 1:1 거래 상담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와 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을 강화하는 국가기관 바이어 발굴사업이다.

김영호 대표이사는 “내쇼날시스템(주)는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국내 제조산업의 기반산업인 6대 뿌리산업으로 산업현장의 필수품인 각종용접기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이번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에 합류하여 45여 년 동종업계에서 갈고 닦은 기술력과, 원산지 확인서 관리 우수기업을 바탕으로 오는 9월 19일부터 몽골현지에서 수출을 위한 집중적인 상담을 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NSWEL 브랜드의 용접기를 기반으로 내쇼날시스템(주)의 자회사인 서웰(SEOWEL)의 용접자동화 사업은 앞으로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야 할 주력사업으로, 이를 통해 더욱 더 체계적이고 믿음이 가는 용접자동화 산업을 이끄는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또한 지식경제부의 표준 유공자 표창, 산업자원부의 모범상공인 표창 등 여러 기관의 표창과 함께 지난 7월,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에 선정되어 표창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부산국제기계대전’을 비롯하여, 매년 개최되는 각종 전시회에 참여하여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는 내쇼날시스템(주)는 앞으로도 새롭고 참신한 신제품을 선보여 그 동안 주로 외산에 의존하던 용접산업의 국산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피력했다.

내쇼날시스템(주)는 아크용접기, 미그(MIG)용접기, 펄스미그용접기, 알곤(TIG)용접기, CO2용접기를 비롯해 스터드볼트 용접기, 스포트용접기, 가우징용접기, 프라즈마절단기, 수냉장치, 파이프로테이터, 매니퓨레이터, 서브머지드, 특수용접기, 에어플라즈마절단기, 스텐브라이트, 콤프레샤, 용접턴테이블, 터닝로라, 용접자동화장치 외 각종 토치, 턴테이블척, 티그필러 등의 제품 생산부터 유통, 판매까지 one-stop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대한민국 용접산업 계통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국가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며 부산의 용접과 관련된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는 향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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